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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kjoon&프로그래머스/Java

[JPA] 영속성 컨텍스트

by 현장 2024. 3. 2.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텐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라는 뜻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에서 객체를 보관하는 가상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 엔티티 매니저를 사용해 사용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다는 의미입니다.
em.persist(user);

🏷️ 특징

✅ 영속성 컨텍스트 생성 시점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할 때 하나 만들어집니다.

✅ 영속성 컨텍스트관리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영속성 컨텍스트의 식별자 값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JPA는 보통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데이터 베이스에 반영하는데 이를 flush라 합니다.

✔️ Flush

em.flush();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엔티티를 지우는 게 아니라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하는 것을 뜻합니다.

 

Flush의 흐름

  1. 변경 감지가 동작해서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티티를 찾습니다.
  2. 수정된 엔티티에 대해서 수정 쿼리를 SQL 저장소에 등록합니다.
  3.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합니다.

🏷️ 생명주기

1. 비영속(new/transient)

User user = new User();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로 엔티티 객체를 생성했지만 아직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지 않은 상태를 비영속(new/transient)라 합니다.

2. 영속(managed)

em.persist(user);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로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 상태를 말하며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된다는 뜻입니다.

3. 준영속(detached)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해 준영속 상태로 변경합니다.
em.detach(user);
// 영속성 콘텍스트를 비워도 관리되던 엔티티는 준영속 상태가 됩니다.
em.claer();
// 영속성 콘텍스트를 종료해도 관리되던 엔티티는 준영속 상태가 됩니다.
em.close();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영속 상태의 엔티티 더 이상 관리하지 않으면 준영속 상태가 되며 특정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만들려면 em.datach()를 호출하면 됩니다.

 

✔️ 준영속 상태의 특징

  • 1차 캐시, 쓰기 지연, 변경 감지, 지연 로딩을 포함한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어떠한 기능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삭제(removed)

em.remove(user);

삭제된 상태로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합니다.

🏷️ 장점

✅ 1차 캐시

https://ultrakain.gitbooks.io/jpa/content/chapter3/chapter3.4.html

영속성 컨텍스트 내부에는 캐시가 있는데 이를 1차 캐시라고 하며,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이곳에 저장합니다. 1차 캐시의 키는 식별자 값(데이터베이스의 기본 키)이고 값은 엔티티 인스턴스이며 조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em.find(엔티티 클래스 타입, 식별자 값);
User user = em.find(User.class, "TestUser");

 

✔️ 조회의 흐름

  1.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찾습니다.
  2. 엔티티가 있으면 메모리에 있는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조회합니다.
  3. 엔티티가 존재하지 않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합니다.
  4. 조회한 데이터로 엔티티를 생성해 1차 캐시에 저장합니다. (엔티티를 영속상태로 만듭니다.)
  5. 조회한 엔티티를 반환합니다.

✅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 보장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의 동일성을 보장합니다.

User user1 = em.find(User.class, "user1");
User user2 = em.find(User.class, "user2");
System.out.print(user1 == user2) // 결과로는 true가 나옵니다.
동일성 비교 : 실제 인스턴스가 같기 때문에 '=='을 사용해 비교합니다.
동등성 비교 : 실제 인스턴스는 다를 수 있지만 인스턴스가 가지고 있는 값이 같아서 equals() 메소드를 구현해서 비교합니다.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transactional write-behind)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transaction.begin();

User user = em.find(User.class, "user");
user.setId("TestId");

transaction.commit();

em.find(user)를 사용해 user를 저장해도 바로 INSERT SQL이 DB에 보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엔티티 매니저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직전까지 내부 쿼리 저장소에 INSERT SQL을 모아두고,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모아둔 쿼리를 DB에 보내게 됩니다. 이것을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라 합니다.

✔️ 변경 감지

JPA로 엔티티를 수정할 때는 단순히 엔티티를 조회해서 데이터를 변경하면 됩니다.

변경감지의 흐름

  1.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 내부에서 먼저 플러시가 호출됩니다.
  2.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하여 변경된 엔티티를 찾습니다.
  3. 변경된 엔티티가 있으면 수정 쿼리를 생성해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합니다.
  4. 쓰기 지연 저장소의 SQL을 flush합니다.
  5.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커밋합니다.

📖 Reference

neptunes032.log